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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죽은후 조치방법> 

 

많은 반려인들이 의외로 모르고 계신것이 있는데요..
바로 강아지, 고양이등 
 

모든 반려동물은 숨을 거둘때 눈을 뜨고 죽는다는 사실 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계셨던분들이 우리 강아지만 눈을 뜨고 죽은줄 알고 
 

매우 놀라곤 하십니다.
사람의 경우 이 세상에 원한이 남아있는 분들이 눈을 뜨고 죽는다고 하잖아요...
반려동물은 그런것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모든 반려동물은 죽을때 눈을 뜨고 죽습니다.


 
1. 먼저 강아지의 눈을 감겨주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반려동물이 눈을 뜨고 죽는것이 자연적인 현상이므로 굳이 감겨주지  

    않아도 괜찮치만 감겨주는것이 좋습니다. 
    막 숨을 거두어 체온이 따듯할때는 눈을 감겨주워도 감겨지지 않습니다.
    사망후 한시간정도 지나면 체온이 떨어지면서 반려동물의 몸이 굳기  

    시작하는데 이 굳는 현상을 이용하여 강아지, 고양이의 눈을 감기는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눈을 감긴상태에서 바로 손을 떼지 마시고 감긴 눈을 그대로  

    굳혀준다는 느낌으로 1분이상 지그시 누르고 계시다가 손을 떼시면  

    강아지의 눈을 감겨줄수 있습니다.
    한번에 안될경우 한두번 더 시도 하시면 됩니다. 


 

2. 그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혀를 내밀고 많은 강아지가 죽습니다.
    혀도 보기 흉할정도로 나왔다면 입안으로 넣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강아지 입을 살짝 벌린후에 손가락으로 혀를 강아지 입속으로 
 

    밀어넣은후 강아지 입을 다물어 주시면 됩니다. 



3. 반려동물들은 숨지기직전 괄약근에 힘이 빠지면서 대소변을 볼수도  

   있으니 이럴 경우 물티슈등으로 닦아주시고 사망후 체온이 떨어지면서  

   몸안에 있던 체액이나 약간의 핏물이 입이나 코에서 나올수도 

   있으니 이 또한 잘닦아 주시면 됩니다. 


 

4. 그런 다음 강아지, 고양이가 편히 누을만한 종이박스안에 강아지  

    담요를 깔고 그 위에 강아지를 옆으로 편하게 눕혀준후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시원한 베란다등에 보존하신후 뜰안애

    (TEL : 1811-6394) 로 연락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5.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현행법은 반려동물사체를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처리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발생한 사체는 "의료폐기물"로 
일반가정과 같은 동물병원외 장소에서 발생한 경우는 "생활폐기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병원에서는 동물사체를 냉동보관하고 있다가 의료용폐기물 
처리업자에게 넘겨 병원에서 나오는 각종 의료용 폐기물, 다른 동물사체들
과 함께 폐기물 소각장에서 소각처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반려동물이 죽으면 그 사체를 폐기물 종량제봉투에 넣어서 
버려야하는 것도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강아지,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15살 내외 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등 반려동물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은 관계로 우리 반려인

들은 상식적으로 강아지가 죽기전 보이는 증상에 대하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죽기전 보이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때가 되면 곡기를 끊는다고 하듯이 우리 강아지들, 특히 노견들

도 때가 되면 스스로 죽음을 준비하게 되는데


1) 그 첫번째로 보이는 증상이 음식을 거부하는것 입니다.

엊그제까지 잘먹고 잘놀던 강아지가 어느날 갑자기 먹는것을 거부

한다면 우리 강아지가 죽음을 준비하고 있구나 하고 빨리 판단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음식을 거부할때는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던 음식을 주어도 입만

될뿐 먹지 않는것이 특징 입니다.

이때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분들도 계시던데 토하는것이 일반적이니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가 주는 음식을 그래도 받아 먹으면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판단

하셔도 되겠습니다.


2) 물만 조금씩 먹다가 마지막에는 물마저 거부하게 됩니다.


3) 공복상태가 계속되면 입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게 됩니다.


4) 호흡도 평소보다 거칠어지고 숨쉬기가 힘들어 집니다.


5) 강아지 다리의 힘이 풀리면서 자꾸 넘어질수도 있으며 누워만

있게 됩니다.


6) 항문등 괄약근에 힘이 빠지면서 누워서 대소변을 볼수 있습니다.


7) 먼곳을 오랫동안 응시하기도 하고 이방 저방을 둘러보기도 하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을 보인후 대개의 경우 이삼일 뒤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게

일반적 입니다.


참고) 강아지, 고양이는 눈을 감지 못하고 숨을 거두는것이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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